안녕하세요 타로 공부를 시작하고 타로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부터 하나씩 사들이기 시작한 타로카드들.
처음에는 작은 약상자에 보관했었는데 이젠 큰 상자를 하나 사서 보관할만큼 많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제가 사들인 타로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아직은 몰라서 사용못하는 것도 있고 사용하던것만 자꾸 사용해서 이젠 돌아가면서 타로를 보고 있는데요 . 오늘은 아쿠아리안 틴 타로카드(Apuarian Tarot) 미니사이즈 타로를 소개시켜드릴께요~
바로 요 아쿠아리안 타로카드! 예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인터타로에서 틴 타로카드들을 묶어서 세일을 해서 샀는데 솔직히 후회중이예요. 그냥 틴타로 종류중 하나 사고 다른거 큰걸 살걸! 그가격이 그가격이였는데 ㅋㅋ 틴타로 종류로 세개를 샀는데 다 작아서..ㅜㅜ 물론 한손에 들어와서 너무 좋은것도 있어요. 제가 손이 작아 큰 타로를 섞을땐 자꾸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이렇게 한손에 쏙쏙들어와서 휴대하기에도 좋고 가끔 사람들 지인들 만날때 가방에 쏙 넣어가기도 좋은 타로카드예요.아쿠아리안 타로는 이렇게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것과 일반 덱 종류 이렇게 2가지 버젼이 있어요 . 저처럼 손이 작으신분들에게는 정말 딱 맞는 좋은 카드인것 같아요. 아쿠아리안 타로카드는 역사가 정말 깊은데요 1970년에 처음 소개 되서 지금까지 많은 타로리더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카드라고 해요.
원래 첫카드로 선택을 하려고 했었는데 저는 타로를 볼때 표정과 색 그리고 상황을 보면서 키워드를 외우던 편이였는데 이건 표정도 다 무뚝뚝한 표정이라고 해야 하나?? 색감도 그렇고 솔직히 처음에 무섭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그래서 첫카드로 선택하지 않았는데요. 언젠가는 꼭 사야지라는 생각은 있었던 카드인데 보다 보니 정감가고 저는 항상 카드를 구입하고 나면 그 카드를 가지고 보문사에 가서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도 함께 올라갔다 오고 인사도 하고 와요 그리고 나서 항상 카드를 펼쳐 보는데 여기 안에 계신 뭔가 실감나는 근엄한 표정때문인지 근엄하게 조언해주고 얘기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뒷면이예요. 저는 타로카드를 앞면도 많이 보지만 뒷면도 많이 보는 스타일이예요. 일반 아쿠아리안 타로카드는 이것보다 뭔가 진한 색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건 살짝 은은한 느낌임
처음에는 이카드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다 보면 인물표현도 익숙해지고 잘보이기 시작하기도 하구 색감도 진하고 보다보면 색감도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공부했던 유니버셜카드들과 다른 인물들이 나오기도 하구요. 그래서 여기에 같이 오는 해설책을 꼭 한번 읽어보심을 추천드려요
마이너카드들중 이렇게 검카드는 뒤에 연보라색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너무 예쁜것 같아요. 아쿠아리안 틴 타로카드(Apuarian Tarot) 미니사이즈 타로는 상징별로 바탕색이 다르게 나왔어요 이렇게 지팡이카드는 바탕색이 흰색이구요. 다른 것과 다르게 지팡이 맨 위에 꽃이 나있는것처럼 그려져 있어서 색다른 느낌이 나기도 해요
그리고 이렇게 펜타클 바탕화면은 약간 하늘색빛이 돌아요. 음.. 이렇게 한꺼번에 보니까 정말 예쁘네요~ 그럼 컵카드들까지~
소년부터 킹카드까지 봤어요~ 이렇게 저도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쓰다 보니 카드 하나 하나 다시 보게 되고 의미도 다시 생각하게 되서 너무 좋네요~ 이카드는 휴대하기 너무 좋고, 친구들 만나서 가끔 재미로 봐주실때 가지고 나가서 작은 책상이나 협소한 곳에서도 리딩해줄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아쿠아리안 틴 타로카드(Apuarian Tarot) 미니사이즈 타로는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는 거 완전 추천합니다~
아쿠아리안 틴 타로카드(Apuarian Tarot) 미니사이즈 타로로 리딩한 연락이 올까요? 재회타로 한번 시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