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타로카드중에서 손안에 쏙 들어와서 좋은 스미스 웨이트 타로덱 틴 케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예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스미스 웨이트 타로카드 큰걸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제가 틴케이스로 잘못 시켜서 미니가 와버렸네요 . 그게 너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한손에 잡히니까 만족하는걸로 하고 개봉했습니다.
스미스 웨이트 타로카드 특징
스미스 웨이트 타로 카드는 1909년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와 파멜라콜먼 스미스가 만든 카드를 100주년이 되었을때 기념으로 만든 타로예요. 100년?? 그럼 타로가 100년이나 넘은거야?? 100년전에도 누군가가 헤어지고 나서 재회가 가능해요? 우리 앞으로 어때요?? 이런 타로들을 봤을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신기하네요 참 엉뚱한 생각 많이 하져??
스미스 웨이트 타로카드 특징 구성
메이저카드 22장과 마이너카드 56장 총 78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리고 뭔가 다른 웨이트타로카드와는 색감이 조금 달라요 빛바랜 느낌. 오래된 색감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스미스 웨이트 타로카드 장단점
일단 카드 재질이 조금 두꺼운 편이예요 그래서 처음에 스프레드 할때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하다 보면 오히려 시원시원하게 잘되요. 그리고 저는 이카드가 답을 잘 주는 느낌이 들어서 자주 손이 가는 카드중 하나예요
일단 저처럼 작은 손에 잘 잡혀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기본적으로 웨이트 계열로 초보분들은 공부를 하기 시작하는데 이카드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기도 좋고 사람들 봐주면서 공부하기도 좋은카드인것 같아요
스미스 웨이트 타로카드 메이져카드 + 마이너카드
보면 확실한 색감의 표현 그리고 오래된듯한 느낌의 카드 그리고 확실한 표정 표현도 잘되어있어서 일반 웨이트 계열을 공부하셨다면 이건 그냥 바로 사자 마자 리딩 가능!
이게 처음에 초보자들이 하기가 좋고 보기도 좋아서 저는 사람들이 처음에 어떤카드로 해야 할까? 이러면 이카드를 추천해요 일단 작은거 사라고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계속 볼수 있는거!
타로 공부는 진짜 답이 없어요 무조건 카드랑 친해지고 카드를 계속 열어보고 계속 연습하는것밖에는 답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타로카드는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기도 하구요.
꾸준하게 하지 않으면 중간에 잊어버리거나 원활한 리딩이 안되더라구요. 잠시 취미로 하실거면 그냥 키워드만 외우셔도 되는데 만약 계속 타로를 하실분들은 외우지 말고 그림의 의미 색의 의미 4원소의 의미들을 이해하면서 계속 리딩하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리는데요
그래서 저는 초보자 분들에게 스미스 웨이트 타로카드 미니카드를 추천드립니다. ^^ 그래서 이번에 조카가 타로 공부를 하고 싶다고 타로 공부 시작한다고 해서 스미스 웨이트 타로카드 구매해줬어요
스미스 웨이트 타로카드는 역방향으로 해석도 가능한데요 저는 처음부터 역방향보다 앞뒤 카드 다른 카드들이 뭐가 나왔느냐에 따라서 부정 긍정으로 리딩해서 그런지 역방향이 어려워서 역방향은 아예 안보는 편이예요. 근데 역방향으로 보실분들은 카드 구매하실때 역방향 리딩이 가능한카드인지 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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